1년 정도 뒤면 대한민국은 초고령사회로 진입하게 되면서 고령자에게 맞는 환경이 더욱 요구되고 있는 현실입니다. 서울시는 고령자를 위한 새로운 임대주택 공급을 발표하였습니다. 새로운 임대주택 공급 모델인 "어르신 안심주택"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려드리려고 합니다. 맞춤형 주거 공간계획, 주거비, 위치 등 자세하게 소개해 드리겠습니다.
1. 맞춤형 주거 공간계획
고령자를 위한 임대주택 부분만 소개해 드리겠습니다. 65세 이상 무주택 어르신 1인 또는 부부가구를 위주로 공공임대와 민간임대로 나누어 공급합니다.
공공임대는 어르신 1~2인 가구로 20%에서 a%가 더해지거나 적을 수 있습니다. 민감임대는 어르신 1~2인 가구와 청년으로 50%에서 a%가 더해지거나 적을 수 있습니다. 어르신 주거 비율이 전체 세대수 50% 이상이어야 합니다.
2. 다양한 지원으로 주거비 부담 줄이기
공공임대주택은 저소득층 어르신의 주거 안정을 위해 주변 시세의 30~50%의 수준으로 공급하며 민간임대 주택은 주변 시세의 75~85%로 공급하며 최대 6천만 원까지 보증금 무이자 유자도 지원한다고 합니다.
3. 교통의 편리, 의료시설 인근 지역
어르신이 생활 편의시설과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보건기관과 종합병원 인근 350m 이내 및 지하철역 등 승강장 경계 350m 이내로 사업을 주진한다고 합니다. 고령자에게 특화된 맞춤형 주거 공간도 도입하므로 무장애 안전설계를 적용하고 응급 구조 요청시스템도 설치한다고 합니다. 또한 어르신들의 건강(신체 및 정신)을 상시 관리하는 의료센터, 생활체육센터, 영양센터 등을 도입하여 지역주민에게도 열린 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합니다.
지금까지 서울시의 어르신 안심주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. 노령화 되는 사회만큼 점점 더 다양한 노령화 세대를 대처하는 방안들이 많아지면 좋겠습니다.